둔산 더샵 엘리프

완판까지 관건은 가장 물량이 많은 84㎡ 국민평형이다. 이 단지 84㎡ 일반 분양 물량은 1490여세대에 달한다. 현재 조합측은 84㎡의 계약률이 약 85%에 근접했다는 설명이다. 84㎡는 4가지 타입으로 A타입의 경우 선호도가 높지만 B타입과 C타입, D타입에서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률이 80%를 넘기면서 조합측은 일단 한숨 돌렸다는 분위기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을 대표하는 서구 둔산 생활권에 들어선다. 롯데백화점을 차량으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깝다. 대천시청 주변 샘머리공원, 갈마공원, 정부대전청사자연마당 등 다양한 공원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와 접해 있는 32번 국도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대전 지하철 용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충남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km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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