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주거용 오피스텔(전용 99~119㎡) 842가구와 임대형 노인용 주택 ‘스위트'(전용 61~84㎡) 536가구 등 모두 1,378가구 규모다. 임대형 실버타운 ‘스위트’는 1차로 2단지 내 211가구에 이어 추후 2차로 1단지 내 325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버주택 ‘스위트’는 오피스텔과 달리 전용 84㎡의 발코니 확장면적이 7평 내외로 오피스텔 119㎡보다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다.

60세 이상 건강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호텔식 실버타운(스위트)과 최고급 주거 공간(오피스텔)을 같이 개발해 젊은층과 고령층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환경이다. 단지엔 1만1000㎡ 규모 ‘클럽 포시즌’ 시설이 지어지는데,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 호텔식 사우나, 보디케어(호텔식 마사지숍) 등이 들어선다.

의왕백운밸리는 백운호수를 비롯한 백운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라산 자연휴양림, 모락산 등 대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다. 50만여㎡ 규모의 백운호수는 데크둘레길(3㎞) 주변으로 분위기 있는 카페, 베이커리를 비롯한 다양한 맛집들이 자리 잡고 있다. 11만여㎡ 규모의 생태문화공원이 추가로 조성 중이다.

각 세대들은 3~4bay 맞통풍 판상형 및 2면개방형 구조 등으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고 기존 아파트 층고보다 15~30cm 높은 2.45~2.55m 층고를 확보해 넓은 실내공간을 실현했다. 거실 과 주방은 약 8m로 와이드하게 연계 배치하고 거실 및 주방, 방의 통창을 통해 풍부한 숲을 조망할 수 있어 더욱 쾌적한 주거공간을 기대할 수 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 오피스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