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숲시티는 68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1~6단지로 구성되었다. 용인 한숲시티 5단지는 가장 많은 가구 수가 구성된 단지로 최고 29층, 21개동, 총 2336가구 규모로 44.26㎡~103.79㎡로 구성됐다.

용인 한숲시티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풍부한 녹지 공간이다. 해당 단지는 6개 테마파크를 조성한 공원형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라이브러리파크와 칠드런파크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으며, 라이브러리파크에는 남사도서관이 위치해 여유와 사색을 즐기기 좋다.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숲속 키즈랜드인 칠드런 파크도 인기다.

남곡초와 한숲중이 단지 앞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2020년 3월 용인 한숲시티 5단지에 유치원이 개원할 예정이며, 인근 고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원스톱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한숲로를 따라 750m 스트리트몰 형성돼 생활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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